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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2016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쁘띠엘린, ‘2016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기사승인 2016. 07.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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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CBME China’ 참가_01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6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 China)’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CBME’는 세계 최대 유아산업 B2B 전시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2250여개의 업체가 3000여개 이상의 유아동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8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쁘띠엘린은 캐릭터 침구 ‘밀로앤개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 올인원 오가닉 캐리어 ‘에끌레브’, 디자인 내의 ‘릴헤븐’ 등 총 8개 브랜드를 앞세워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현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브랜드마다 별도 디스플레이 존을 구성해 제품별 특장점을 부각시켰으며 행사 기간 동안 미국, 유럽,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입 및 유통 절차를 상담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작년 첫 참가 후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CBME는 물론 미국의 ‘ABC 키즈 엑스포’ 등 다양한 국가의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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