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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바캉스에 꼭 필요한 전자기기 3가지

올 여름 바캉스에 꼭 필요한 전자기기 3가지

기사승인 2016. 07.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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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여름 휴가지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가 인기를 끌고있다.

2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 수는 최대 70%에 달한다.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 시작과 함께 똑똑하게 휴가철을 즐길 수 있는 전자기기를 소개한다.

◇캠핑족을 위한 ‘LG 미니빔 TV’

LG 미니빔 TV 5년 연속 세계 1위-(3)

여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휴가자들에게 프로젝터 LG 미니빔 TV를 추천한다.

LG 미니빔 TV는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다. TV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방송시청이 가능하다. MHL·와이다이·미라캐스트 등의 유·무선 연결로 스마트폰의 화면도 미니빔 TV로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 무게는 270g에 불과하다.

또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무선 사운드 연결이 가능하다. 선 없이 다른 IT기기의 콘텐츠를 프로젝터 대화면으로 보여 주는 무선 화면 연결도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 최대 2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등 차별화된 기능들도 탑재됐다.

◇파나소닉 웨어러블 카메라 ‘HX-A1’로 해양 레저 스포츠도 걱정 없이

[사진2] 파나소닉코리아
여름 휴가를 맞아 계곡 및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물놀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셀프 촬영이 가능한 파나소닉 웨어러블 카메라 ‘HX-A1’를 추천한다.

파나소닉 웨어러블 카메라 ‘HX-A1’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는 방진기능과 1m 수심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완전방수기능(IP68)을 탑재했다.

또 촬영중인 영상을 온라인 생중계 할 수 있으며, 바람소리를 억제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 잡음 없이 선명한 사운드 레코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화소수 3.54메가 픽셀의 풀HD 촬영을 지원하며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IR 라이트’만 소지하고 있으면 선명한 고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웨어러블 캠코더보다 크기가 작고, 45g의 초경량 제품이다. 카메라와 일체형 콤팩트 웨어러블 캠코더로 휴대성이 높다.

◇ 홀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70’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70’은 셀카에 특화된 즉석카메라다. 작은 크기에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이 높다.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셀피모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홀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인스탁스 미니70은 피사체와 배경을 자연스러운 밝기로 포착하는 ‘자동 노출 제어 기능’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특별한 설정 없이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 셔터 속도와 플래시 양을 조절해 실내 촬영 시에도 자연스러운 밝기를 제공한다.

단체 사진 촬영시 유용한 삼각대 및 셀프 타이머 기능, 피사체로부터 30cm 근접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모드 및 원경 촬영에 적합한 풍경 모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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