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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시민청·서울연구원 결혼식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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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6. 08. 02. 06:31

시민청, 1~6월 매주 일요일·매월 둘째 주 토요일…장소 이용료 6만6000원
서울연구원, 4~5월 매주 토요일 무료로 사용…우천 시 1층 로비
서울시가 큰 비용부담 없이 특별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는 예식장을 지원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 신청 접수를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내년 1~6월 매주 일요일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으며 장소 이용료는 6만6000원이다.

하객은 100명 이내로 제한하며 결혼식은 예비부부가 전 과정을 직접 만들어나갈 수도 있고 시민청 결혼식 협력업체와 연결해 진행할 수도 있다.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은 4~5월 매주 토요일 최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이용료는 무료다. 우천 때는 1층 로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야외결혼식 특성상 예비부부가 직접 결혼식 준비를 모두 진행할 수 없고 협력업체와 연결해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시민청에서는 결혼식과 연계해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9월 10일과 24일 총 2회 진행되며 19일부터 29일까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후에는 결혼식 대상자 선정 때 가산점이 주어진다.

결혼식 신청 접수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와 전화(02-739-73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협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경제적, 정서적 고통을 주는 기존 결혼문화의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적은 비용으로도 의미 있는 예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시민청 태평홀의 예식 횟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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