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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발전3사 인수전 7곳 예비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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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08. 05. 09:28

한진중공업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도시가스 및 열에너지 발전 자회사 3사에 대한 인수전에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간사 미래에셋대우가 한진중공업 계열인 대륜E&S·대륜발전·별내에너지 3사에 대한 공개매각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IMM인베스트먼트·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KDB인프라자산운용·이큐파트너스·메리츠종금증권PE·하나금융투자PE 등 재무적 투자자 6곳과 전략적 투자자(SI)인 미래엔 등 총 7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륜발전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보유한 남부발전까지 포함하면 이번 인수전은 사실상 8개 원매자 간 경쟁으로 진행된다.

현재 대륜E&S와 한진중공업은 대륜발전 지분을 각각 29.17% 보유하고 있다. 별내에너지 지분도 각각 50%를 갖고 있다. 대륜E&S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매각 측은 10일까지 입찰적격후보(쇼트리스트)를 선정하고 다음달 23일까지 6주간 예비실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예정대로 매각 작업이 진행되면 오는 10월 말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완료될 전망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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