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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예선 순위결정전에서 김우진(24)이 72발 합계 700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본찬(23)은 681점으로 6위, 이승윤(22)이 676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본선은 예선 성적을 토대로 A에서 H까지 8개 조로 나눠 진행한다. 승리하면 A-B, C-D, E-F, G-H 조 승자가 맞붙는다. 그런데 김우진은 A조, 이승윤은 C조, 구본찬은 F조에 배정돼 한국선수끼리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일은 4강전이 돼서야 가능하게 댔다.
문형철 양궁대표팀 총감독이 직접 한국 선수끼리 맞붙지 않기 위해 예선성적이 중요하다고 밝힌 이유다. 세 선수가 모두 8강전에서 승리하면 A조 김우진, C조 이승윤이 4강에서 맞붙는다. F조 구본찬은 결승전까지 한국 선수를 피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