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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장순흥 총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학부모기도회 |
“한동대는 저에게 눈물입니다. 헌신이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에서 눈물의 기도가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오르막길을 올라 캠퍼스에 들어설 때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그냥 서러워서가 아니라 전세계에 흩어진 한동대 학부모님들의 한동대를 향한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얼마나 쌓였는지 알기에 한동대는 저에게 눈물입니다.”
전세계 대학중 유일하게 존재한 한동대학교 학부모기도회(회장 이광인) 수련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교내 효암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받은 최유강 한동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저희 어머니는 제가 한동대학교에 입학한 것이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입학한 것보다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라며 이같이 고백했다.
최유강 총동문회장은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한동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및 시민사회의 협력방안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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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서 나종식 학부모(두번째줄 왼쪽부터), 이광인 회장, 장순흥 총장, 김경미 사모, 이종호 고문, 조이환 고문, 김병원 고문, 이은실 학부모, 최유강 총동문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학부모기도회 |
최 회장은 “저는 아버지께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대학입시 공부 과정에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다”며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삼수 끝에 한동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최유강 회장은 “얼마전 저희 드림터치포올 회사에서 고려대학교의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전문가 특강을 한 적이 있다”며 “교육 전문가이신 교수님께서 ‘한동대학교 정말 대단하다. 졸업생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졸업생들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직업윤리가 너무 투철하다. 학생들이 그렇게 성장하려면 한동대학교가 얼마나 학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애쓰는지 알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는 이어 “고려대 교수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떠오른 단어는 한동대 학생들을 향한 학부모님들과 교수님들의 ‘헌신’이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의 교육소외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무상제공하고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비영리 교육봉사전문기관 ‘드림터치포올(www.dreamtouchforall.org)’ 대표를 맡고 있는 최유강 회장은 유엔 공보국 NGO집행위원회 이사로 선출돼 화제가 된바 있으며 2016년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의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 강열한 태양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
강열한 태양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이번 수련회는 ‘한동의 열매’라는 주제로 1999년 첫 열매부터 그동안 배출된 한동인들의 삶을 조명했다. 학부모들은 한동인의 열매들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고 중보기도자의 소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뜨거운 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수련회는 최정훈 교목실장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조원철 학생처장의 환영 및 대학소개 △최유강(96학번) 총동문회장의 ‘한동의 열매’ 간증 △박혜경 교수 특강 △장순흥 총장과의 만남 △학부모 전영순 사모 간증 △김완진(95학번) 목사의 기도회 △심재우(98학번) NIBC 선교사의 졸업생 간증 △백지민(06학번) 목사의 아침기도회 △조지훈(97학번) 목사의 폐회예배 △학부 교수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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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서 한동대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한동대 로고송을 부르고 있다. /사진=한동대 학부모기도회 |
◇ 한동의 선장, 장순흥 총장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한동대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습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이번 여름 최강의 무더위 속에서도, 한동대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응원하는 많은 학부모 여러분께서 하나님이 세우신 한동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고마운 학부모님들을 만날 때 마다 저는 총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한동대를 위해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한다”고 전했다.
장 총장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 학부모들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가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대학 문화 속에서 우리 자녀들의 신앙을 성장시킨다”며 “영성과 지성, 그리고 인성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시대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학부모님들의 사랑의 기도가 더해진 캠퍼스에서 곧 시작될 새 학기에도 한동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동의 선장, 장순흥 총장을 내조하고 있는 김경미 사모는 “한동대를 한없이 섬겨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베트남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동대 동문들의 헌신을 보고 감격했다”며 “저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기도하겠다.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학교가 하나님의 첫사랑을 잃지 않도록 학부모님들의 끊임없는 기도부탁드린다”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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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서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부회장단이 찬양을 부른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학부모기도회 |
◇ 전세계 대학중 유일무이한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미국 뉴욕팀·LA팀 세워…전세계 열방으로 확장
한동대가 개교한 1996년부터 30여 명으로 시작한 학부모 기도회는 당시 학교가 겪고 있는 설립이념의 갈등과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로 후원하고자 설립됐다. 20년이 지난 현재는 62개의 지역 기도팀이 구성돼 중보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6~7월에는 미국 뉴욕과 LA에도 학부모기도회가 창설되어, 학부모기도회가 전세계 열방으로 확장돼 한동대를 향한 뜨거운 기도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수련회에 서울 강남수서팀, 반포동작팀, 서초방배팀, 양천강서팀, 용산팀, 강북도봉노원팀과 경기도 일산팀, 파주팀, 분당팀, 수원팀, 용인팀, 안양군포팀, 안양평촌팀, 인천팀, 충청의 대전팀, 천안팀, 충남서해안팀, 제천팀, 보은팀, 청주팀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포항팀, 대구팀, 경주팀, 마산창원팀, 북구팀, 동래금정팀, 연제진구팀, 김해팀, 전남의 광주팀, 순천팀, 목포팀 등이 참석해 서로 섬기며 더욱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학부모로 간증한 전영순 사모 “저는 전도하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 소원입니다”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서 학부모 간증시간에 전영순 사모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는 성경말씀을 인용한 뒤 “저는 전도하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 소원입니다. 살고 죽는 것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죽는 순간까지 성경을 가르치며 전도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간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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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서 학부모 간증시간에 전영순 사모가 간증을 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학부모기도회 |
한편 김완진 목사(95학번)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장순흥 총장과 교수, 교직원, 한동대 교목실,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김영길 초대 총장의 빠른 쾌유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회장단의 눈물어린 헌신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
한동대 학부모 기도회는 매달 1~2회 정기적으로 지역별 기도모임을 하는 중보기도 사역을 중심으로 장학금 지원, 교내·외 행사지원, 스승의 날 섬김 행사, 생명을 살리는 결식학생 식비지원, 외국인 학생 섬김 행사, 학교 설명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인 회장은 “기드온 300명의 용사같은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 300여명 참석했다”며 “하나님이 훈련을 통해 제자로 삼은 한동대 교수님, 총동문회, 재학생, 한동대 학부모님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더욱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광인 회장은 “한동대 학부모기도회에서는 한동대학교가 민족과 세계 속에 하나님의 인재를 길러내는 학문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부모기도회 회비는 학생들과 한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한동대 학부모님께서는 영적인 거목들이 자라나고 있는 한동대학교를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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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16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수련회’에서 ‘인천팀’ 학부모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사진=한동대 학부모기도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