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용인시 ‘청소년 야영장’ 9월 개장

용인시 ‘청소년 야영장’ 9월 개장

기사승인 2016. 08. 17. 09: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소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청소년 야영장./ 제공=용인시청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산133-9번지 일원·청소년수련원 내) 야영장을 내달 5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용인시는 도비 5억8000만원을 포함, 13억8000만원을 들여 청소년야영장에 야영 데크 26개(5m×4m : 18 , 7m×5m : 8), 관리동 1개 , 부대시설(화장실, 샤워장) 1개, 수하물 운반용 모노레일 등 시설을 갖추었다.

청소년 야영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에 이어 2번째 야영장이다.

시는 오는 19~28일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달 5일 개장할 예정이다. 야영장 운영은 시로부터 ‘야영장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미래재단에서 맡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