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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기술전문가 250명, 산업현장교수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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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승인 : 2016. 08. 19. 09:41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계·재료·화학 등 총 11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고도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전문가 250명을 ‘제8기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위촉했다.

산업현장교수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고도의 숙련기술을 학교 및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대한민국명장, 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 기능한국인, 기능장기술사, 경영지도사 등 숙련기술인들로 구성된 산업현장교수 998명이 자신의 오랜 경험과 기술노하우를 특성화고와 중소기업 현장에 전수하고 있다.

올해는 11개 분야의 숙련기술인 1860명의 지원을 받은 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50명의 산업현장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지난 제7기 신청인원 1308명보다 552명이 증가한 것으로, 경쟁률도 7.4대 1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위촉식에는 산업현장교수 활동 동영상 사영과 우수활동사례 발표, 선배 산업현장교수의 격려, 새로 위촉되는 산업현장교수의 다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산업현장 교수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와 중소기업은 공단 각 지부와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이후 검토를 거쳐 요청 분야에 가장 적합한 산업현장교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숙련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중소기업과 특성화고로부터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지원 신청이 계속 늘어나고 있을 정도로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면서 “산업현장교수가 보유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성공스토리를 청소년과 기업에 아낌없이 전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라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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