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새로운 얼굴로 구혜선 발탁

32년 전통의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이 배우 구혜선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참존 관계자는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구혜선이 참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구혜선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브랜드의 새롭고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변함 없이 맑고 뽀얀 동안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구혜선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최근에는 화려한 결혼식 대신 예식 비용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외모는 물론, 마음까지 아름답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32년간 기초화장품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참존은 최근 영타깃 브랜드인 디알프로그를 론칭하며 이를 기점으로 브랜드와 마케팅의 젊은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