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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내년 미래성장동력 창출 예산은 15조3000억원 규모라고 발표했다. 올해보다 7.6% 증가한 규모다.
각 분야별로 △연구개발(R&D) 지원 및 인력양성(4조7160억원) △문화융성기반 강화(1조7491억원) △지역창업·전략산업 육성(6072억원) △기술사업화 활성화(4582억원) △창조경제 거점 기능 강화(783억원)에 자금이 투입된다.
먼저 신진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생애 첫 연구비’ 과제 1000개를 신설한다. R&D 지원 및 인재양성 예산은 올해 4조4626억원에서 올해 4조7160억원으로 증가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기능 및 인력도 확충한다. 창조경제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올해 450억원에서 783억원으로 늘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육성과 연구개발분야 전략적 투자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투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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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지능정보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 사업’도 70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된다.
로봇분야 가운데 인공지능 융합 로봇분야에 88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도 미래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스마트카 개발엔 370억원을 지원한다.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로 활성화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 상암DMC와 일산 빛마루를 양대 지원 거점으로 연계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한편 미래성장동력 창출 예산이 국회 예산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실행계획 마련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