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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성례 교수팀,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 신성례 교수팀,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6. 09. 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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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행정인력 30명 배치…흡연예방교육사업 지원체계 구축
신성례 교수
신성례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사진 = 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는 신성례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16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을 수주해 약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높은 흡연율과 관련해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과대학급 등 소외지역에 대한 흡연예방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1일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에 전문 간호인력 21명과 행정인력 9명 등 30명을 배치, 학교 흡연예방교육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 흡연예방교육사업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 지도자 인프라를 구축해 청소년 흡연율이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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