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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석 연휴 범죄예방·치안·교통 등 3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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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6. 09. 04. 16:10

추석 종합치안대책 18일까지 실시…강력범죄 경찰력 집중배치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추석을 앞둔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에서 시민들이 한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송의주 기자songui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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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남안동 톨게이트 앞에서 대형차량운전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안동경찰서 제공
경찰이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3대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청은 5일부터 18일까지 범죄예방·현장 치안력·교통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추석 종합치안대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일까지 ‘스마트 국민제보’ 애플리케이션에 접수되거나 주민 요청으로 인한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기관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곳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도 병행한다. 학대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후 12일부터 18일까지 범죄 예방과 교통관리 등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주간에 소매치기 등의 절도 행각 등에 대한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야간에도 빈집털이 등 절도행각과 함께 성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강도·강간 등 강력범죄와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경찰력을 대거 동원해 강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혼잡구간과 공원묘지·터미널·백화점·대형마트 주변 등 주요 혼잡지역의 교통관리도 집중 단속한다. 또 영동·경부·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암행순찰차 21대를 운용하고, 헬리콥터와 무인비행선 등을 투입해 관리에 나선다.

이번 교통관리에는 제수·선물용품 구매에 나서는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525개 전통시장 주변에서의 주·정차를 허용, 제한된 시간 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전후한 기간에 범죄행위를 발견하면 스마트 국민제보 앱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교통관리에도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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