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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육대에 따르면 이번 일본어·일본문화 연수는 국비유학프로그램으로 세계 각 나라에서 일본어를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학생 선발은 각 대학 학생을 추천받아 필기시험·서류심사·면접시험을 통해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명 줄어든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씨는 1년간 일본 오사카국립대학에서 공부하며 항공비·학비·생활비를 지원받는다.
이씨는 “연수를 통해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싶다”며 “앞으로 민간외교에 힘쓰는 교육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