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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상훈 셰프 “청와대서도 김치 사서 먹는 일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한상훈 셰프 “청와대서도 김치 사서 먹는 일 있다”

기사승인 2016. 09.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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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상훈 셰프 "청와대서도 김치 사서 먹는 일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한상훈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한상훈, 냉부해 한상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전 청와대 양식 조리 팀장 한상훈 셰프가 "청와대에서도 김치를 사다 먹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상훈 셰프는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김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상훈은 "청와대에서도 김치를 담가 먹냐"는 물음에 "V취향에 맞게 오랜 시간 드셨던 김치 맛을 찾아 그 입맛에 맞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대사관에 있을 때 '김치가 별로다'라고 하면 다음부턴 사서 드린다"며 "백화점 지하에서 구입해 그것만 드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한상훈에게 "청와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냐"고 물었고, 한상훈은 "있을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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