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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동탄2 청약시장 대형사가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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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6. 09. 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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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포스코·롯데건설 등 가을 분양 대전
동탄2신도시하반기분양계획
대우건설·롯데건설·포스코건설 등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가 추석 이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은 만큼 이들 아파트가 한번 분양에 나섰다 하면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이 때문에 추석 이후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대형사 아파트들 역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 침체됐던 동탄2, 브랜드 아파트로 ‘반전’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동탄 더샵 레이크 에듀타운’·‘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등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11월 분양에 나섰던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가 대규모 청약 미달로 분양 취소 사태를 맞은 후 올해 4월까지 침체됐다.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는 980가구 모집에 단 2명이 계약해 입주자모집승인이 취소됐다.

하지만 가라앉았던 시장은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공급 후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다. 이 단지는 745가구 모집에 1만4076명이 청약하면서 1순위 마감은 물론 계약시작 4일만에 모두 팔렸다.

이후 6월 공급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동탄(1049가구)’도 4만4861명이 청약했고, 계약시작 닷새만에 전 가구가 완판 됐다. 뉴스테이로 공급된 ‘동탄2롯데캐슬(477가구)’·‘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363가구)’ 등도 청약 경쟁이 치열했고, 최근 공급된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 6차’ 역시 1순위 마감되는 등 청약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침체됐던 동탄2신도시 청약시장이 살아난 것은 대형사 브랜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말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5만8878가구지만, 이 중 대형사 공급물량은 20%도 되지 않는 1만1176가구에 불과하다.

◇ 추석 이후 동탄2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 어디?
추석 이후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대형사 공급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추석 이후 동탄2 A67블록에서 ‘동탄 더샵 레이크 에듀타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1538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꾸며진다.

대우건설은 10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업무5-1블록에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으며 각각 609실(전용 21~47㎡)과 110실을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12월 동탄2 C11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을 선보인다.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945가구(전용 59·84·96㎡)와 오피스텔 700실을 더해 총 164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분양열기 회복이 신도시 내에서 희소했던 대형건설사 물량을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하반기에도 대형건설사 물량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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