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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학과 학생들이 출시한 브랜드인 ‘차즘’은 지난해 10월부터 구상을 시작, 10여개월 간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 25일부터 펀딩을 시작했다.
이들의 초기 목표 금액은 100만원이었지만 3시간만에 이를 달성했으며, 지난 8월 31일 목표 금액의 10배 이상인 1030만원 모금에 성공했다.
‘차즘’이란 어떤 사물의 상태나 정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한다는 순우리말을 반영했으며 ‘찾음’과 발음이 같은데 ’최고의 가치를 찾음‘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또한 ‘차즘’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활용했으나 다른 유통채널을 활용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창조경제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학생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창업공간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재학생의 60%가 이공계 학생인 세종대는 공대 중심 대학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