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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챌린지 프로젝트’ 실시…창의적인 도전 지원

삼육대, ‘챌린지 프로젝트’ 실시…창의적인 도전 지원

기사승인 2016. 09. 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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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팀 250명 선발해 다음 달 24~30일 진행 예정
창업 해외연수_자료사진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창업해외연수에 참가한 삼육대학교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 = 삼육대학교 제공
삼육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챌린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삼육대 교육의 핵심역량과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MVP 주간에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 처음 시행되는 MVP 주간은 총 16주의 학사일정 중 정부가 요구하는 15주 수업 외에 별도의 한 주간을 지정해 만들었다. 기간은 중간고사 직후인 다음 달 24일부터 30일까지다. 학생들은 이 기간에 자율적으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챌린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원하는 학생은 팀을 이뤄 △해외기업탐방 혹은 창업캠프 △사회봉사 혹은 사회참여 프로젝트 △공공이익을 확대하는 행사 기획·운영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세미나·포럼 등 참가 △공정여행·오지탐험·극기체험훈련 등 프로젝트 목적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교수 12명과 총학생회임원 2명이 목적의 적절성·계획의 구체성·내용의 창의성·향후 진로와 학업 관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총 50팀 250명을 선발, 팀 구성원 전원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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