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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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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승인 : 2016. 09. 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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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 참여해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왼쪽에서 7번째)과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겸 경영농지원본부이사(왼쪽에서 6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활용해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7일 오후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권송 IoT솔루션부문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겸 경영농지본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수자원 원격계측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추가 발굴 △수자원 관리 해외 사업 공동 개발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한 IoT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우선 기존 2G망을 이용하는 약 3100개소의 원격 계측/관리를 IoT전용망인 로라(LoRa)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 용수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전국에 산재된 저수지 및 지구 2바퀴에 육박하는 10만 킬로미터의 수로에 대해 수위, 유량, 유속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농업용 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하수 및 환경분야까지 원격 계측/관리 적용 범위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문제인 물부족 문제 해결 및 농어촌 생산/생활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농어촌공사의 해외 사업에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진출해 ICT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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