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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농산어촌·도서벽지 학생들에게 세종대의 소프트웨어 및 예체능융합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백령중학교와 덕적중 1학년 전체 학생 32명과 교사 3명이 2박3일 동안 머물며 5개 학과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자기의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대는 자유학기제 지원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는 2011년부터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 29일에는 연평중과 자유학기제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상대적으로 교육 정보와 체험이 부족한 농산어촌·도서벽지에 소재한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