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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인근서 폭발 “테러 연관 없다”...29명 부상(종합)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인근서 폭발 “테러 연관 없다”...29명 부상(종합)

김예진 기자 | 기사승인 2016. 09.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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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사진=/폭스뉴스 캡처
미국 뉴욕 맨해튼의 남서부 첼시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밤 폭발이 발생해 적어도 29명이 부상했다고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테러 사건인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폭발은) 고의적 행위”라면서도 “현시점에서 테러와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폭발이 벌어진 이날 오전에는 뉴욕 부근 뉴저지주 씨사이드 파크에서의 마라톤 행사 직전 폭발 사건도 있어, 뉴욕 시민들의 공포를 불렀다.

이에 따라 두 폭발 사건이 테러 사건인지 미 정부의 테러 관련 부처 관리들이 직접 나서 조사하고 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맨해튼 첼시 폭발은 이날 저녁 8시 30분께 많은 사람이 모였던 맨해튼 중심도로인 6번가와 7번가 사이의 23번 도로에서 일어났다.

폭발 후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국은 이들 대부분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의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폭발이 현재까지는 테러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며 가스폭발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맨해튼 폭발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뉴저지주의 씨사이드 파크에서 ‘해병대 자선 마라톤’ 행사가 개막하기 직전 마라톤 코스 부근에서 쓰레기 캔이 터지는 폭발이 일어났으나 사상자는 없었다.

하지만 폭발 사건으로 마라톤 행사는 취소되고, 폭발지점 부근의 통행이 금지됐다. 또한 당국은 주변 주택 거주자들도 대피시키고 마라톤 행사장 부근 해변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뉴욕 경찰은 맨해튼 폭발이 뉴저지 폭발사고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백악관 관계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뉴욕 폭발에 대한 상황을 계속 보고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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