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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트라이크, ‘5 in 1’ 초경량 유모차자전거 국내 런칭

스마트트라이크, ‘5 in 1’ 초경량 유모차자전거 국내 런칭

기사승인 2016. 09. 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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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단계에 따라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까지 스마트하게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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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트라이크 유모차자전거./제공=스마트트라이크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트라이크가 5개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는 유모차자전거 ‘리클라이너 인피니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리클라이너 인피니티’는 유모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형태로 중량이 6.64kg에 불과해 국내 판매중인 트라이크 중 가장 가볍다. 또한 보호자 손잡이와 캐노피를 탈부착하거나 풋 레스트를 접는 등 보호자 핸들링 유모차에서 독립형 세발 자전거까지 스마트하게 변형 가능해 10개월부터 3살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시트는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이며, 등받이 각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주행 중에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 있다. 머리 양 옆의 두툼한 쿠션은 머리를 받쳐주고 흔들림을 최소화해 ‘흔들린 아기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방지한다.

또한 특허 받은 ‘Touch Steering’ 기술로 한 손으로도 부드럽고 가볍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보호자 손잡이 부분과 후면부에 크고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가방이 달려 있어 부모의 양손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준다. 컬러는 퍼플과 블루 2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스마트트라이크는 외출, 이동시 소지품과 아이 짐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납하기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토츠(toTs) 기저귀 가방 3종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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