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90.17대 1 기록하는 등 올해 처음 시행한 적성전형서 높은 경쟁률
| 정문 | 0 | 삼육대학교 정문 전경./사진 = 삼육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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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40명 모집에 1만2071명이 지원해 12.84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적성전형 181명 모집에 6166명이 지원해 34.07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05명 모집에 1150명이 지원해 10.95 대 1, 일반전형이 354명 모집에 2371명이 지원 7.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최고 경쟁률은 아트앤디자인학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7명 모집에 504명이 지원해 7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한 적성전형에서 간호학과가 12명 모집에 1082명이 지원해 90.17 대 1을, 물리치료학과가 8명 모집에 543명이 지원해 67.88 대 1, 보건관리학과는 5명 모집에 171명이 지원해 34.2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전형이 7.13 대 1, 기회균형전형 9.38 대 1, 특성화고교전형 10.25 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3.48 대 1, 서해5도 특별전형이 1.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