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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11월 부울경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 9522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7346가구보다 12.2%가 늘었다. 경남이 9181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다. 이어 부산 7535가구, 울산 2806가구 순이다.
부울경 지역의 지난 반기 평균 청약경쟁률은 32.3대 1로,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의 평균 청약경쟁률 17.4대 1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부산에서 나왔고 경남 창원 역시 1개 단지가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분양시장이 활황세였던 부울경에서는 가을에도 신규공급이 이어진다. 다음은 부울경에서 신규공급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들이다.
부산에서는 일성건설이 오는 10월 해운대구 반여동 1099번지 일원에서 ‘해운대 센텀 트루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3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울산에서는 호반건설이 오는 10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으로 총 498가구 규모이며 전용 면적 75, 84㎡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오는 10월 남구 야음동 725번지 일원에서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변으로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췄다.
경남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진주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초전’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1070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4.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는 것은 물론 조망권도 뛰어나다.
태영건설을 비롯한 컨소시엄 ㈜유니시티가 10월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에 ‘창원 중동 유니시티 3,4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37㎡, 총 3233가구 규모로 앞서 공급된 1,2단지와 함께 총 61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