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잡페스티벌은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미래재단은 관내 30여개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 대해 청소년 진로특강, 직업체험 부스, 테마형 진로 워크숍, 대학생 1:1멘토링,특성화고 및 청소년 진로동아리 안내 및 체험, 초청공연 및 이벤트 등 100여개의 부스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적극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