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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앤개비, 보온성 강조한 겨울용 신제품 출시

밀로앤개비, 보온성 강조한 겨울용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6. 09.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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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카드 차렵이불 도톰한 엠보 자카드 원단을 안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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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앤개비 유아 자카드 차렵이불./제공=밀로앤개비
유아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환절기·겨울용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유아용 차렵이불과 텐셀 누빔패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아 자카드 차렵이불은 도톰한 엠보 자카드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해 포근한 느낌과 보온성을 강조했다. 겉감은 60수 새틴 면 100%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충전재로는 유해균을 살균하는 유기 물질을 섬유 표면에 코팅한 프레실솜을 사용했다. 캐릭터 입체이불로 출시됐을때 완판된 것으로 유명한 토끼 캐릭터 ‘로라’와 남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공룡 캐릭터 ‘딜런’ 2종으로 선보인다.

아 텐셀 누빔패드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텐셀을 사용해 항균성, 항진드기성이 뛰어나고 수분 함유량이 높아 민감한 아이 피부에 좋다. 섬유가공 신기술인 에이지언(Agion) 가공으로 항균과 소취 효과를 높였고 유럽의 섬유의 유해성 인증 시스템인 Oeko-Tex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밀로앤개비의 차렵이불과 누빔패드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특히 모든 차렵이불에는 미니 애착인형이 달려 있어 어두움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혼자 잠드는 아이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유아 이불은 아이를 압박하지 않도록 너무 무겁지 않은 것을 고르고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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