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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안전·균형발전 최우선’ 추경예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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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9. 29. 15:28

고양시는 시민안전과 지역균형발전에 집중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는 시민안전과 지역균형발전에 집중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지난 13일 고양시 의회에 제출, 제205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29일 최종 확정했다./제공=고양시
경기 고양시는 시민안전과 지역균형발전에 집중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지난 13일 고양시 의회에 제출, 제205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29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1회 추경 대비 9.4%인 1544억9553만원이 증가한 1조 8041억444만원이며 일반회계는 904억2286만원이 증가한 1조4154억230만원, 특별회계는 640억7266만원이 증가한 3887억213만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지난 12일 이후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 전역에 발생하고 있는 중대형 지진의 선제 대응을 위한 시민 안전대책에 집중했으며 이밖에도 주민숙원 사업 및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뒀다.

세부적으로 안전 관련 사업에는 안전 365 스마트 위기관리시스템 운영, 교량 67개소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공사, 창릉교 내진보강 공사, 벽제 육교 차량추락방지 방호울타리 교체 등에 39억80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항공대 연결도로, 고골~대자간 도로확포장 등 도로개설공사와 뉴타운 해제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하천 및 구거 정비 등에 550억원을 편성해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또 고양시정연구원 설립,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고양테크노밸리, 고양시 대규모 개발사업 종합추진계획 용역 등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과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25억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민선 6기 시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최고의 안전도시 구현에 중점을 뒀다”며 “지진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한편 미래성장동력 사업에 집중 투자해 미래형 자족도시 조성 기반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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