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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레리, 물티슈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검출

엘프레리, 물티슈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검출

기사승인 2016. 09. 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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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 유해 성분과 미생물 불검출, 제품 불만족시 100% 환불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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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레리 물티슈./제공=엘프레리
최근 많은 생활용품들에 유해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가 모든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불검출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엘프레리는 한국소비자원의 물티슈 제품 검사에 활용된 총 16가지 항목(유해성분 14종, 미생물 2종)을 기준으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전 제품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를 포함, 메칠파라벤, 부틸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총 16개 유해 성분이 모두 불검출 됐다. 화장품안전관리 검사에서도 납, 비소, 수은, 메탄올 등 각종 유해 성분과 세균, 진균 등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엘프레리 물티슈는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매 생산시 자체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성분 사전에 등록된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고 미국 약전(USP) 내 의약품 관리 기준에 따라 제조, 관리하고 있어 아이들 외에 민감한 피부의 성인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물티슈 성분이 논란이 된 직후 매출이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일시적으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한편, 엘프레리는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에 보답하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의미로 제품 사용 후 불만족스러울 경우 세트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100% 환불을 보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품 회수 비용은 택배비 포함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

엘프레리의 물티슈 제품들은 백화점 매장, 유아용품 전문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처 또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쁘띠엘린의 통합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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