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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가족회사와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심상돈 (주)스타키코리아 회장이 ‘균형 있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가족기업과 △공동연구개발 △대학이 보유한 연구장비 공동활용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 △재직자 교육 참여 △장학금 지원 △학생 취업연계 △산학협력 협의체 발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신 산학협력단장은 “개교 110주년을 맞이해 11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잡았으나 많은 기업의 성원으로 총 118개의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면서 “2017년까지 2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익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여 사회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