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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가족회사 창립 발대식’ 개최

삼육대, ‘가족회사 창립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16. 10.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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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8개 기업과 협약 맺어…내년 200여개로 확대 계획
[사진]삼육대 가족회사 창립 발대식(1)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가족회사 창립 발대식’에 참석한 교내·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삼육대학교 제공
삼육대학교는 개교 11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4시께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가족회사 창립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회사와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심상돈 (주)스타키코리아 회장이 ‘균형 있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가족기업과 △공동연구개발 △대학이 보유한 연구장비 공동활용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 △재직자 교육 참여 △장학금 지원 △학생 취업연계 △산학협력 협의체 발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신 산학협력단장은 “개교 110주년을 맞이해 11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잡았으나 많은 기업의 성원으로 총 118개의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면서 “2017년까지 2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익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여 사회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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