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웃렛 쇼핑도 온라인으로”…마리오아울렛, 업계 최초 온라인몰 오픈

마리오아울렛이 아웃렛 업계 처음으로 온라인몰을 연다.

마리오아울렛은 3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아웃렛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아웃렛 전용 쇼핑몰 ‘마리오아울렛닷컴’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패션·잡화·유아동·리빙 등 마리오아울렛의 대표 쇼핑 카테고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통합 배송서비스를 실시해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성향을 파악해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클라우드 추천 시스템’, 태그(#)를 통해 관련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스타일태그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장착했다. 또한 전문 MD가 추천하는 큐레이션숍과 코디제안 등 서비스르 통해 알뜰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코디 팁도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닷컴은 아웃렛 매장의 다양한 이월상품과 높은 할인율 그대로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브랜드 아울렛 전용 쇼핑몰”이라면서 “마리오아울렛이 아시아 최고의 오프라인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했던 것처럼 최상의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이루며 온라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닷컴에 회원가입하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마리오아울렛과 마리오아울렛닷컴에서 100만원 상당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10만원 이상 쇼핑한 모든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사용 가능한 1500원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고, 개인 SNS를 통해 마리오아울렛닷컴 프로모션 코드를 알리는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베네통·리바이스·매긴·이지오옴므 등 마리오아울렛닷컴 대표브랜드에서는 추가 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31일까지 오픈 특가 기획전도 진행, 미소페·텐디·소다 등 남성구두를 12만원대부터, 이지오옴므의 셔츠는 9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미쏘시크릿 등 언더웨어 상품은 4000원대 초특가에 선보이며, 트윈키즈의 재킷은 5000원대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