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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달의 음식관광 테마 ‘산채와 비빔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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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0. 18. 13:36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10월 음식관광 테마로 ’산채와 비빔밥‘으로 선정하고, 우수외식업지구인 전주한옥마을, 남부시장, 비빔밥축제 등을 핵심 컨텐츠로 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적 건강·힐링 음식 ‘산채와 비빔밥’은 한식의 대표메뉴로 전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음식이다.

‘산채와 비빔밥’의 팸투어는 오는 20일 실시되며, 우수 외식업지구인 전주 한옥마을, 전주 남부시장, 한국전통문화전당 등이 핵심컨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전주비빔밥 축제, 전주발효식품엑스포 등 식품,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한국의 음식테라피:산채와 비빔밥’투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현장중계되고 향후 영상컨텐츠로 제작돼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매월 제철 식재료와 다양한 음식컨텐츠를 활용한 음식관광테마의 선정 및 팸투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품격있는 ‘K-Food 로드’를 개척하겠다”면서 “민·관 협업을 통한 정부3.0의 실현과 일하는 방식개선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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