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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희망곡’ 김원효 “유노윤호, ‘FM윤호’라 할 만큼 군복무 열심”

‘정오의희망곡’ 김원효 “유노윤호, ‘FM윤호’라 할 만큼 군복무 열심”

기사승인 2016. 10.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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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희망곡’ 김원효가 유노윤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 트위터
‘정오의희망곡’ 김원효가 유노윤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얼마 전에 군복무 중인 유노윤호가 나한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노윤호는 군복무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FM 윤호’라고 할 정도로 너무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이 “이정도 되면 동방신기 노래가 나가야 하는데”라고 하자 김원효는 “좀 틀어주시면 안 되냐”고 해 동방신기의 ‘허그’가 즉석에서 선곡됐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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