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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위해 로맨틱 이벤트 “복실, 오빠한테 와”

‘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위해 로맨틱 이벤트 “복실, 오빠한테 와”

기사승인 2016. 10.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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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위해 로맨틱 이벤트 "복실, 오빠한테 와" /쇼핑왕루이 남지현, 쇼핑왕루이 서인국, 사진=MBC '쇼핑왕루이' 방송 캡처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가 황금그룹의 후계자임을 알게 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황금그룹에 끌려간 후 고복실(남지현)과 연락을 하지 못했다.

루이는 자신이 황금그룹의 후계자란 사실을 알고도 고복실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자 김집사(엄효섭)와 허집사(김선영)의 도움을 받고 고복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루이는 옥탑방 계단에 빨간 레드카펫을 깔고 고복실을 기다렸고, 고복실은 루이를 보지 못한 채 레드카펫을 밟을까 봐 조심조심 피해서 계단을 올라왔다.

이를 본 루이는 "고복실 이 바보야. 너 밟으라고 갈아놓은 거 아냐"라고 소리쳤다.

루이를 발견한 고복실은 그제야 환하게 웃으며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자신의 나이가 25세라는 것을 알게 된 루이는 고복실에게 "이제 오빠라고 불러"라며 "복실 오빠한테 와"라고 말했다.

고복실은 환하게 웃으며 루이의 품에 안겼고 허집사와 김집사, 황금자(황영희), 조인성(오대환)이 보는 앞에서 입을 맞췄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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