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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200회 맞았다…신동엽·성시경 신촌서 ‘신성포차’ 열어

‘오늘 뭐 먹지’ 200회 맞았다…신동엽·성시경 신촌서 ‘신성포차’ 열어

기사승인 2016. 10.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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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2014년 9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시청자를 찾은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어느덧 200회를 맞았다.


27일 방송될 '오늘 뭐 먹지' 200회 특집에서는 신동엽과 성시경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공개된다. 신촌에 포장마차 '신성포차'를 차리고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 것.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과 성시경의 '신성포차'에 초대된 손님은 신동엽의 26년지기 친구 안재욱을 비롯해 성시경과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다는 규현, 신동엽과 매 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SNL코리아' 크루 정성호, 안영미, 권혁수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주문만 하면 1만원에 육해공 신선한 재료로 만든 안주와 주류를 대접한다고.


각종 성대모사로 폭소를 자아내는 정성호, 신동엽과 19금 DNA가 완벽하게 일치하는 안영미, '더빙극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권혁수가 신성포차를 찾는 첫 번째 손님으로 폭풍 입담을 자랑할 예정. 이어 성시경의 초대로 찾아온 규현은 요리할 때 아무 말도 않는 신동엽과 성시경 대신 갑작스럽게 진행을 맡게 된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새 앨범에 성시경의 지원사격을 받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신성포차를 찾은 마지막 손님은 안재욱으로, 신동엽과의 음식 맛을 신랄하게 비평하는 등 마치 '톰과 제리'의 관계를 연상시키며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신동엽과의 과거 세월에 대해 회상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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