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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FAN 클럽, 300만 고객 돌파 기념 행사…“김유정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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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승인 : 2016. 10. 30. 10:53

신한FAN클럽 고맙day이벤트 행사 사진 1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신한 FAN(판) 클럽’ 가입자수 300만명 돌파 기념 ‘신한 FAN클럽 고맙day’이벤트를 개최했다. FAN클럽 모델인 배우 김유정이 FAN클럽 공식 캐릭터 판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공 =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씨네시티 MCUBE에서 ‘신한 FAN(판) 클럽’ 가입자수 300만명 돌파 기념 ‘신한 FAN(판) 클럽 고맙day’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공감과 힐링’을 주제로 한 릴레이 강연과 가수 유승우의 공연, 신한FAN클럽 광고모델인 김유정의 팬 싸인회가 이어졌다.

‘신한 FAN 클럽’은 7개 그룹사(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신한캐피탈·제주은행·신한저축은행)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지난 6월말 출시했다.

신한금융 고객들은 카드 거래 실적뿐 아니라, 은행 등 그룹사 거래시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티켓몬스터·GS리테일 등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사 마일리지·SSG머니 등으로 포인트 전환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한 FAN 클럽을 자주 접속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소비 컨텐츠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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