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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으로는 러빙홈 석영관히터가 1만4800원, 신우 실속형 전기요가 2만8000원, 켈로그 첵스초코(570g)가 4680원, 매일 멸균우유(200㎖*32)가 1만300원 등이다.
올 2월부터 기저귀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선포한 이마트 가격의 끝은 이번 상품 추가로 총 56가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가격의 끝’ 상품은 노브랜드와 함께 이마트 전체 매출도 견인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격의 끝’ 상품이 포함된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을 보면 오프라인 4.5%, 온라인 31.8%로 전체 7.8%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마트 1~9월 전체 매출 신장률인 4.9%(오프라인 3.9%, 온라인 24.5%)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마트는 ‘가격의 끝’ 상품 추가와 함께 창립기념 행사 상품을 3일부터 9일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방한용품 대전으로 구스다운 전품목을 30% 할인판매하며, 러빙홈 극세사 차렵이불 4종은 1만9900원에, 데이즈 히트필 남·여성 내의는 2매 구매시 20% 할인판매 하는 등 저렴하게 환절기를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외에도 CJ 한뿌리 5종은 2개 구매시 각 50% 할인해 판매하며, 러시아산 활 킹크랩을 기존보다 40%가량 저렴한 100g에 3980원에,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28% 저렴한 1만6900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14g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23년 동안 이마트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가격의 끝 상품 4가지를 동시에 선보였다”면서 “창립기념 행사와 가격의 끝 상품 등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한 이마트의 노력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