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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서울본부, 드론으로 서울시립대 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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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6. 11. 03. 13:52

드론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는 3일 드론을 이용해 서울시립대 전역을 측량했다. 최규성 LX 서울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드론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는 3일 오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무인항공기 드론(UAV)을 활용해 시립대 전역을 측량했다.

LX서울본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서울시립대의 재산관리시스템 구축과 재산별 지목현실화를 통한 토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학교재산에 대한 정확한 경계점과 관련 자료를 시스템화해, 시설물 관리과 주변 사유지와의 민원발생이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X서울본부는 2017년 3차원 지도 작성을 위해 드론영상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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