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도로, 교통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망 및 도시고속도로 필요성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두현 전무(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순환망 및 도시고속도로 필요성 제언’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영찬 서울시립대 교수, 김일현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본부장, 이종석 울산대학교 교수, 신용은 동의대학교 교수, 신강원 경성대학교 교수, 장일준 가천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시의 도로 순환망에 대한 계획을 재검토하고, 도시고속도로의 필요성이 대두돼 장래의 도로계획에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