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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대만 첫 해외 쇼케이스 성료…2천 여 팬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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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승인 : 2016. 11.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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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사진=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이 대만에서 열린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12일 2,300석 규모의 ‘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TICC)’서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 ‘AKMU STUDIO IN TAIPEI’를 통해 특별한 음악 스튜디오를 꾸몄다.

 

악동뮤지션은 “단독 해외 쇼케이스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고 사실 리허설 때만 해도 이 넓은 공연장을 어떻게 채울지 걱정했다. 저 끝까지 관객 분들이 꽉 차 있는 모습을 보니까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RE-BYE’ ‘다리꼬지마’ ‘얼음들’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악동뮤지션은 빅뱅 태양의 ‘눈, 코, 입’, 타미아의 ‘Officially Missing You’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커버하는가 하면 현지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했던 대표 인디 밴드 소다 그린의 ‘You Are Written in My Song’를 선보이며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꾸몄다.

 

또 MC 토크 세션 도중 팬들이 직접 제작한 깜짝 영상이 상영돼 감동을 배가시켰다. 해당 영상이 끝난 후 객석에 있던 팬들은 ‘악동 사랑해’라고 적힌 카드 섹션 응원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 했다는 후문이다. 

 

앙코르 무대인 ‘GIVE LOVE’에서 악동뮤지션은 관객석으로 등장,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가 하면 같이 사진을 촬영하는 등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편 데뷔 이후 첫 단독 해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악동뮤지션은 오는 12월 9일, 싱가포르 ‘KALLANG THEATRE’에서 쇼케이스 ‘악뮤 스튜디오’를 이어간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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