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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지난 17일 BEDO 신임 이사진과 간부 7명이 인체·식물·미생물 등 연구소재를 보존·관리하는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여대 연구소재중앙센터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BEDO 대표단은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과의 면담 후 제1과학관에서 항생제내성균주은행과 식물바이러스은행 등을 견학했다. 18일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을, 19일에는 인삼소재은행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BEDO는 지난 2007년 설립된 태국 왕립기관으로 생물자원 보존과 생물 다양성 기반의 경제개발을 위한 자료 조사·분석·연구·정책수립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서울여대 연구소재중앙센터는 △인체유래물 △동물 △식물 △미생물 △의학 △물리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재를 발굴·수집·보관해 연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