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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과 신인감독상은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일반대학의 대학원 과정)를 졸업한 나홍진 감독과 윤가은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배우 박소담은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연극원 연기과에 수학 중인 배우 박정민은 신인남우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를 졸업한 이모개 감독은 촬영조명상을 수상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세계 속에 주목받고 있는 한국 영화를 이끄는 감독·배우·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감각의 영화인들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졸업생들의 뛰어난 활약과 수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한국 영화산업에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