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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 현지 유통바이어와 구매 담당자, 홍콩 현지 언론 등 100여명을 초청해 수출 1주년 기념 유통 바이어 초청 리셉션을 개최했다. 행사는 한우 수출 현황과 현지 마케팅 계획, 한우 공식 로고를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한우 요리 시연과 한우 부위별 전시, 이력추적, 등급판정 등 한우 관리 시스템 소개 및 시연, 시식행사도 이뤄졌다.
한우자조금은 11일까지 홍콩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 페스티벌 주간을 운영,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계 여성 스타 셰프 ‘쥬디 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진주’ 홍콩지점에서 현지 파워 블로거를 초청한 쿠킹 클래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향후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려 홍콩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세계 속의 한우 이미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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