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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와이즈 사물인터넷(Wise-IoT)’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한 원 맨투맨 기반의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WA)을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사물인터넷 선도 기업들이 개발한 원 맨투맨 표준 기반의 사물인터넷 기기·플랫폼과 상호 운용성·적합성에 대한 시험도 진행했다.
원 맨투맨은 기존 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표준 상당수가 앱 서비스에 종속적인 표준으로 제공됐다.
이같은 개발 트렌드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파편화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저해 요소로 작용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유럽, 미주,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 표준개발단체(SDO)가 함께 표준화한 서비스에 종속적이지 않은 공통 표준이 원 맨투맨이다.
또한 별도의 세션을 구성해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사물인터넷 시험 도구인 오픈 테스터(openTester)에 사물인터넷 앱을 자동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세종대는 이번 행사에 대학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국내 최초로 전체 재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