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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왼쪽) 엑소/사진=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
12월, 국내 정상급 보이그룹 빅뱅과 엑소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음원차트 올킬’의 빅뱅과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엑소의 컴백인 만큼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대결에서는 과연 누가 웃게 될까.
빅뱅은 오는 12일 자정 정규 3집 ‘MADE FULL ALBUM’(이하 ‘메이드 풀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무려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멤버 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 될 예정이다.
‘메이드 풀 앨범’에는 지난해 4개월간 월간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뱅뱅뱅’ ‘루저’ ‘베베’ ‘맨정신’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IF YOU’ ‘쩔어’ ‘We Like 2 Party’를 포함, 신곡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라스트 댄스)’ ‘GIRLFRIEND(걸프렌드)’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곡은 어김없이 지드래곤과 YG의 메인프로듀서인 테디가 공동 작업을 했고, 탑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내년 2월 탑의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빅뱅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MBC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 지었으며 오는 26일 개최되는 SBS ‘가요대전’ 출연까지 확정했다.
YG 관계자는 “1년 만에 발표 되는 빅뱅의 신곡들에 큰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이번 빅뱅의 앨범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엑소 역시 오는 14일 깜짝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 스폐셜 앨범을 통해 만난 엑소는 이번에도 2곡 이상의 수록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앞서 엑소는 지난 2013년 가요계 12년 만에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운 정규 1집에 이어 2015년 발표한 정규 2집도 100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어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도 단, 2개월여 만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서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엑소는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 4년 연속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올 겨울 스페셜 앨범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빅뱅과 엑소는 비슷한 시기,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6월 빅뱅의 ‘뱅뱅뱅’과 엑소의 ‘러브 미 라잇’으로 한 차례 경쟁을 한 바 있는 이들은 이번에도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과거 빅뱅이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우위를 점한 만큼, 이번 경쟁은 누가 승기를 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가요 관계자는 “빅뱅과 엑소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해 가요계 관심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특히 음원에 있어서는 두 그룹 모두 독보적인 성적을 거둬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음원차트 위의 경쟁을 치열할 듯 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