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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문·이과 구분없이 교차 지원 가능

삼육대, 문·이과 구분없이 교차 지원 가능

기사승인 2016. 12.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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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정시 가이드] 314명 모집…일반학과 수능 100% 반영
삼육대학교 입학처장 박완성 교수
박완성 삼육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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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 전형으로 총 3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학과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 50%, 실기 50%를 반영하며,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교생활기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수능시험은 ‘가’와 ‘다’군 모두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하며,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 중 1개 과목에서 20%를 반영한다. 한국사 3등급 이상이면 총점 1점을 가산해준다.

교차지원도 가능해 문·이과의 구분 없이 자유롭게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 가운데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수학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에 가산해준다.

올해는 필수 영역(영어)을 없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탐구영역 대신 제2외국어를 허용한다.

일부 학과의 경우 학과명이 변경됐다. 컴퓨터학부와 메카트로닉스학과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로 통합됐으며, 화학과와 생명과학과는 ‘화학생명과학과’로 합쳐졌다. 또 미술컨텐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아트앤디자인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1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내년 1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이며,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까지 인정한다.

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는 ‘가’군이 1월 6일, ‘다’군은 1월 20일에 각각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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