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 설원 위 눈빛교환 ‘두근’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 설원 위 눈빛교환 ‘두근’

기사승인 2016. 12. 17. 16: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정혜성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과 정혜성이 설원 위에서 눈빛 교환을 한다.


1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스키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더욱 서로에게 빠져드는 공명-정혜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명-정혜성은 두 사람을 이어준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길 예정.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설원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는 후문.


특히 공명은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하는 정혜성 앞에서 모른 척 자신의 신발을 정리하는 척 하더니, 이내 "이거 해 봐~"라며 직접 정혜성의 발에 신발을 신겨주며 ‘츤츤남’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또한 두 사람은 스노보드를 타고 S자로 내려가다 교차 지점에서 만났고, 아이콘택트로 설렘을 증폭시킨 것. 공명은 "마주치는데 너무 영화 같았어요. 좋았어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정혜성 역시 두근두근 마음을 드러냈다는 전언.


이 밖에도 공명-정혜성은 눈빛만 스쳐도 심쿵을 유발하며 스키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등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달콤한 케미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