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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기자
승인 : 2016. 12. 17. 11:13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킹’ 제작보고회에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배성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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