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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산타·루돌프로 변신, 착한 이웃 찾아가 직접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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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6. 12. 22. 00:05

무한도전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착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한다.


오는 2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를 통해 명예 산타로 뽑힌 유재석과 루돌프가 된 나머지 멤버들이 우리 주변의 착한 이웃들을 칭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유재석 산타는 루돌프 옷에 불만을 표했던 멤버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멤버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년 한 해 동안 선행을 베푼 착한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기 위해, 90년대 화제를 모았던 MBC '칭찬합시다'의 '칭찬 트럭'을 부활시켰다. 이 트럭에 '산타 아카데미'에서 획득한 선물들을 싣고 출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무한도전'의 방문을 전혀 모르고 있는 '칭찬합시다' 주인공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놀라운 상황을 마련했다. '무한도전'의 정체가 공개되자 깜짝 놀란 이들은 '칭찬 트럭' 앞에서 또 한 번 놀라게 됐는데. 과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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