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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김선영, 전지현에 “이민호와 부부싸움 그만해”

‘푸른 바다의 전설’ 김선영, 전지현에 “이민호와 부부싸움 그만해”

기사승인 2016. 12.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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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김선영, 전지현에 "이민호와 부부싸움 그만해" /푸른 바다의 전설 김선영, 전지현, 이민호,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배우 김선영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찜질방 생활을 하게 된 허준재(이민호), 심청(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는 인어인 심청의 몸에 물이 닿을까 노심초사했다.

허준재는 정수기를 옮기기도 하고 심청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유별난 행동을 지속했다.

이를 본 손님(김선영)은 심청에게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라. 자기 신랑 진짜 유별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봐라. 나 여기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내 남편은 안 온다. 나는 타이밍을 놓쳤다"라며 "좀 들어가라. 자기 신랑 때문에 우리는 생활이 안 된다"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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