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FA 양현종, KIA와 1년 22억5000만원 계약

FA 양현종, KIA와 1년 22억5000만원 계약

정해균 기자 | 기사승인 2016. 12. 21. 04: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플러스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라인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올해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양현종(28)이 원소속팀 KIA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KIA 구단은 20일 양현종과 총액 22억5000만원(계약금 7억5000만원, 연봉 15억원)에 1년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IA와 양현종은 여러 가지 안을 두고 협상을 벌인 끝에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최형우(4년 100억원)와 나지완(4년 40억원)의 FA 계약 등으로 실탄이 부족했던 KIA는 4년 계약 대신 1년 단기 계약으로 양현종을 잡았다. 1년 뒤 양현종이 국내외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서면 조건 없이 풀어준다는 의미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올 시즌 31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00⅓이닝을 소화했고,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양현종의 통산 성적은 10시즌 305경기 87승 60패 9홀드 1187이닝 평균자책점 3.95다.

양현종은 “해외 도전이 아니면 당연히 KIA에 남을 거라고 마음먹었고 여러 가지 조건을 검토해 1년 계약을 맺었다”며 “그동안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 올해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