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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푸른 바다의 전설' |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17.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마의 시청률' 20% 돌파는 힘들어 보인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가 심청(전지현)에 대한 기억을 모두 찾고, 심청의 마음까지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에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4%를, KBS2 '오 마이 금비'는 6.4%를 기록했다.